시흥4동 베란다 배관이 터지려는 신호들입니다
베란다 배관이 손상되는 이유
베란다는 실내와 달리 온도가 급변하고 햇빛이 직접 내리쬐는 공간입니다. 배관도 같은 환경에 놓이므로 플라스틱 배관은 자외선으로 탄성을 잃고 금속 배관은 산화해 부식됩니다. 베란다 배관 근처에 물이 고이거나 선반과 바닥이 자주 젖어 있다면 배관이 손상된 것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초겨울부터 이른 봄까지 난방이 미치지 않는 베란다에서는 동파도 자주 일어납니다.
손상의 신호
배관에서 평소와 다른 소리가 나거나 물이 한 곳에서 분사되면 구멍이 생겼다는 뜻입니다. 처음 구멍은 작지만 물의 압력으로 계속 커집니다. 세탁기를 사용할 때만 누수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수도를 틀기만 해도 물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겨울철에 누수가 시작되었다면 동파 가능성을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응급 대응
손상된 배관 아래의 수도 차단밸브를 찾아 잠그는 것이 첫 단계입니다. 대부분 세탁기 연결 부분이나 베란다 입구 근처에 있습니다. 차단하고 나면 물 공급이 중단되므로 신속한 배관 교체가 필요합니다. 즉시 수리하기 어렵다면 응급 수리업체에 전화해 임시 조치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