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행당동 천장 젖음 진행 단계 이해하기
천장이 처음 젖을 때의 신호
행당동 주택에서 천장이 처음 젖기 시작하면 대부분 눈에 띄지 않는 신호로 나타납니다. 손으로 천장을 만져보면 축축한 느낌이 들거나 눈에 띄지 않는 얼룩이 생깁니다. 흰색 천장이면 황색 물자국이 서서히 넓어지고, 회색 천장이면 색이 진해지는 변화를 보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일어나는 변화
2주에서 1개월 사이에 천장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합니다. 석고보드가 물을 머금으면서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아래로 처지는데, 손을 대면 탄력이 없어진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습기가 남아 있으면 곰팡이가 생기면서 검은 점들이 점점 늘어납니다.
각 단계에서 확인하는 방법
초기 단계에는 천장 주변 벽면에 습기자국이 없는지 봅니다. 만약 벽면까지 젖어 있다면 물이 천장뿐 아니라 내부 구조까지 영향을 미친 상태입니다. 천장 아래에 물이 떨어지거나 악취가 나는지도 확인합니다. 이는 배수 경로에 물이 정체되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현재 상태를 판단하고 다음 단계 준비하기
천장 젖음의 정도를 보면 물이 들어온 지 얼마나 되었는지 추정할 수 있습니다. 얼룩만 있다면 며칠 전부터 시작된 것이고, 천장이 부풀었다면 이미 1주 이상 진행된 상태입니다. 부풀어진 천장 정도를 사진으로 남겨둔 뒤 배수 점검과 방수층 확인을 함께 진행하면 원인을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