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목동 천장 자국, 색상과 패턴으로 진행 상태 판단하기
천장의 물자국, 색깔로 경과 시간을 읽습니다
천장에 생긴 물자국은 진행 시간을 알려주는 시각 정보입니다. 이목동 주택의 천장을 유심히 보면 다양한 색의 자국이 나타나는데, 각각 누수 발생 시점이 다릅니다. 새로 생긴 자국은 연한 갈색이거나 거의 보이지 않지만, 오래된 자국은 짙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합니다. 가장자리 모양도 중요한데, 선명한 원형은 일회성 누수, 불규칙한 모양은 반복적인 누수를 의미합니다.
색상으로 진단하는 방법
밝은 갈색 자국은 1~2주 전에 생겼을 가능성이 높고, 중간 정도의 짙은 갈색이면 1~3개월, 검은색에 가까우면 반년 이상 물이 흐르고 있었다고 추정합니다. 가장자리에 테두리처럼 진한 선이 그어져 있으면 물이 그 경계까지만 도달했다는 뜻으로, 누수 범위가 제한적입니다. 반대로 중심과 가장자리의 색이 점진적으로 변한다면 물이 계속 스며들고 있는 상태입니다.
천장에서의 다음 확인
자국이 있는 위치 바로 위를 검색하면 윗층의 어느 공간에서 누수가 발생하는지 파악됩니다. 천장을 가볍게 누르면 탄력이 있으면 보드가 아직 건강하고, 눌리면서 물이 나오거나 소리가 나면 이미 손상이 진행된 상태입니다. 물자국 주변 석고보드가 떨어져 나갔다면 반드시 천장 위를 들여다봐야 합니다. 단열재가 물에 젖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